서울패션위크, 손끝까지 완벽한 아이돌 네일아트 뜯어보기 (SFW 2016SS)
입력 2015. 10.21. 14:14:15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헤라 서울패션위크 행사장을 찾은 아이돌 가수들의 네일아트가 화제다.

패션인들의 축제인 서울패션위크는 매회 개성 강한 ‘패션 피플’들이 모여 자신들만의 독특한 스타일링을 드러내 관심을 끈다. 이 가운데 이들의 패션을 손끝까지 완벽하게 연출했던 아이돌의 네일아트가 이목을 끌었다.

현아는 스퀘어 형태의 네일에 검은색을 매니큐어를 풀컬러로 연출해 신비하면서도 시크한 멋을 살렸다. 전효성은 하얀 피부와 환상의 궁합을 보이는 짙은 네이비 컬러를 열손가락에 발라 손이 깨끗해보이게 연출했다. 효린은 손톱끝을 뾰족하게 다듬은 포인트 네일로 섹시한 관능미를 표현했다.

효연은 라운드 스퀘어 네일에 옅은 그레이 컬러를 발라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다. 키썸은 하늘색 네일을 풀 컬러로 바른 뒤 자신의 이름의 이니셜과 귀여운 무늬를 검정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지아는 라운드 스퀘어 형태의 손톱에 유광 검정색 매니큐어를 발라 바둑알처럼 반짝이는 손톱을 완성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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