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LE vs 원더걸스 유빈 vs 소녀시대 태연 ‘개성 립포인트’ 메이크업
입력 2015. 10.25. 15:36:16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톤 다운된 메이크업에만 집착하던 때와 달리 독특하고 개성 있는 립포인트로 가을을 준비하는 분위기이다.

EXID LE와 원더걸스 유빈, 소녀시대 태연까지 자신만의 확고한 분위기를 살릴 수 있는 립 연출을 택했다.

LE는 쨍한 코발트오렌지 립을, 유빈은 구릿빛 피부가 돋보이는 형광 핑크. 태연은 은은한 느낌을 살릴 수 있는 보드라운 살구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대신 이러한 스타일을 할 때는 아이메이크업도 립에 맞춰주는 것이 중요하다. LE와 유빈처럼 쨍한 컬러의 립을 연출할 경우 선명하게 아이라이너를 그려주는 것이 좋고, 태연처럼 로맨틱한 느낌을 살리고 싶다면 지나치게 힘 준 아이메이크업은 피해야 한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LE, 유빈, 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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