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 슈헤이, 미즈하라 키코의 새 남자? 日 매체 길거리 데이트 포착
입력 2015. 11.11. 21:27:01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숱한 열애설에 휩싸여온 일본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가 일본 배우 노무라 슈헤이와 새로운 열애설에 휩싸였다.

일본의 한 매체는 11일 미즈하라 키코와 노무라 슈헤이가 손을 잡고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과 함께 두 사람이 현재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최근 도내에 있는 고급 초밥집 카운터에서 서로 마주 보면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며, 이후 손을 잡으며 서로의 몸을 기댄 채 회원제 바(bar)로 향했다고 밝혔다. 또한 미즈하라 키코가 오는 14일 생일을 맞는 노무라 슈헤이를 위해 친구들과 파티를 열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패션 잡지 촬영에서 호흡을 맞춘 것을 계기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즈하라 키코는 앞서 지난 2010년부터 여러 차례 지드래곤과 열애설에 휩싸여왔다. 그러나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친한 친구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해왔다.

노무라 슈헤이는 1993년생으로 미즈하라 키코보다 3세 연하다. 그는 일본 드라마 ‘35세의 고교생’ ‘내가 있었던 시간’, 영화 ‘퍼즐’ ‘히비락’ 등에 출연했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싱글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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