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모의고사 등급컷, 해설 강의 ‘무료’… 어디서 듣나?
- 입력 2015. 11.18. 08:42:35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입시교육전문 ‘스카이에듀’가 지난 17일 고1, 2 학생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11월 전국연합학력평가의 풀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했다.
경기도 교육청 주관으로 열린 11월 모의고사는 올해 마지막으로 치러지는 모의고사로, 학생들이 학년 막바지에 자신의 학업 성취도를 평가해볼 수 있는 기회다. 이에 따라 스카이에듀, 메가스터디, 이투스, 유웨이, 대성마이맥, 진학사 등 다양한 입시업체들이 모의고사 직후 '모의고사 서비스'를 실시한다.
스카이에듀는 지난 17일 모의고사 당일에 실시간 등급컷과 총평, 해설강의를 무료로 제공했다
스카이에듀 11월 모의고사 풀서비스는 사후 분석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재수생 등 N수생이 포함된 보정점수와 예상 성적을 확인할 수 있어 학생들의 객관적인 성적 판단이 가능하다는 것이 스카이에듀 측의 설명이다.
이 외에도 2016년 3월 모의고사 예상성적과 지원가능 대학 정보를 제공하며 이 날 11월 모의고사 풀서비스에 성적만 입력해도 실제 서울대 합격생 1년의 공부 비법을 수록한 '서울대 학습 전략 자료집'과 비타500을 100% 증정한다.
스카이에듀는 참여자 전원에게 대치동 1타 강사의 BEST 개념강좌와 스카이에듀 강좌 할인권 등이 포함된 쿠폰 3종 세트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추가로 100명을 추첨해 치킨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스카이에듀 이상제 부대표는 “예비 수험생들에게 좀 더 빠르고 정확한 성적 정보를 주기 위해 이번 11월 학력평가 풀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며 ”본격적인 수험생활을 시작하기에 앞서 11월 학력평가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파악하고 공부 계획을 세워 2017학년도 수능을 철저하게 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출처=스카이에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