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바이블 2015’ 광희, “화장품 ‘쳐발쳐발’은 잘못된 뷰티 습관” 깨달아
입력 2015. 11.25. 16:55:32

광희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지난 24일 방송된 KBS W '뷰티바이블 2015-F/W'에서 화장품 궁합에 대한 설명을 들은 광희가 화장품을 무조건 많이 바르는 것은 잘못된 뷰티 습관임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피부과 전문의 김연진 원장이 출연해 같이 쓸 때 독이 되는 화장품에 대해 전했다. 김연진 원장은 수분 크림 후에 리프팅 크림을 쓰면 거의 효과가 없다고 설명했다.

대부분의 리프팅 크림 속에 들어있는 카페인 성분이 보습 성분을 빼앗아가고, 리프팅 크림 자체의 탄력 효과도 수분 크림에 막혀서 잘 되지 않기 때문이다.

설명을 들은 강승현은 “리프팅을 포기하고 수분을 채워야 겠네”라며 아쉬워했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 W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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