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선 vs 티아라 소연, 나이도 날씨도 거스른 화이트 네일 [APAN]
- 입력 2015. 11.30. 10:08:56
-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지난 28일 대한민국 대표 드라마 시상식 ‘2015 APAN Star Awards’가 열린 가운데, 김희선과 티아라 소연의 화이트 네일이 시선을 끌었다. 시원해보이는 화이트 네일은 여름 대표 네일룩이지만 이번 시즌까지 유행이 이어지고 있다.
김희선, '티아라' 소연
김희선은 여성스러운 오발 쉐이프로 다듬은 손톱에 화이트 컬러를 바른 후, 핑크 프렌치로 포인트를 줬다. 김희선의 ‘핑크 프렌치 화이트 네일’은 이날 핑크 드레스, 화이트 클러치와 조화를 이뤘다.
티아라 소연은 스퀘어 쉐이프로 단정하게 다듬은 손톱에 화이트 컬러만 발라 깔끔하게 연출했다. 컬러만 발라도 여성스럽고 모던한 분위기를 내는 올 화이트 네일은 겨울 패션에 무난하게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