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오브 더 씨’ 크리스 햄스워스, 핼쑥한 모습 ‘깜짝’ 체중감량 이유는?
입력 2015. 12.03. 16:38:31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영화 ‘하트 오브 더 씨’가 화제인 가운데 ‘토르’ 크리스 햄스워스의 야윈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크리스 햄스워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로스트 앳 씨(Lost At Sea)라고 불린 다이어트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시도했다. 추천하고 싶지 않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상반신을 탈의한 채 브이를 그리고 있는 크리스 햄스워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던 그의 앙상한 몸과 덥수룩한 머리, 지저분한 턱수염, 얼룩덜룩 탄 피부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크리스 햄스워스는 ‘하트 오브 더 씨’ 속 음식과 물이 고갈되면서 선원들이 점차 말라가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몸무게를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트 오브 더 씨’는 흰고래 모비딕의 시작이 된 포경선 에식스호의 실화를 다룬 해양 재난 블록버스터로 3일 개봉했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크리스 햄스워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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