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데이빗 보위 추모 “당신을 만난건 행운이었다”
입력 2016. 01.11. 19:12:32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데이빗 보위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마돈나가 데이빗 보위를 추모했다.

마돈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 lucky to have met you. Hot Tramp I love you So”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젊은 시절의 마돈나와 데이빗 보위가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데이빗 보위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데이빗 보위의 유족 측은 공식 SNS를 통해서 지난 10일 데이빗 보위가 가족이 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데이빗 보위는 18개월 간 암과 싸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마돈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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