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페리, 올랜도 블룸 새 연인? 골든글로브 파티서 핑크빛 기류 포착
입력 2016. 01.12. 17:17:09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38)과 가수 케이티 페리(31)의 핑크빛 기류가 포착됐다.

11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 등 외신은 올랜도 볼룸과 케이티 페리가 지난 10일 미국 LA 비버리힐즈 호텔에서 열린 제7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후 열린 애프터 파티에 함께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함께 춤을 추고, 서로의 귀에 무언가를 속삭이는 등 미묘한 기류를 보여 주위의 시선을 이끈 것으로 밝혀졌다.

올랜도 볼룸은 지난 2010년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 플린을 얻었지만 2013년 이혼했다. 케이티 페리는 영국 코미디 배우 러셀 브랜드와 결혼 2년 만인 지난 2012년 이혼했으며, 이후 미국 가수 존 메이어와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고 있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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