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란 릭맨 사망, JK 롤링 “충격과 슬픔 표현할 길 없어”
입력 2016. 01.15. 08:42:21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해리포터’ 시리즈 작가 J.K 롤링이 알란 릭맨을 추모했다.

J.K 롤링은 자신의 트위터에 “충격과 슬픔을 표현할 길이 없다. 알란 릭맨은 참으로 훌륭한 배우이자 멋진 남자였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그를 추모했다.

알란 릭맨은 지난 14일(현지시각)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외신에 따르면 알란 릭맨은 가족과 친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숨을 거뒀다.

알란 릭맨은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스테이프 교수 역할을 맡아 국내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해리포터’ 시리즈 외에도 ‘다이하드’와 ‘로빈후드:도둑들의 왕자’ ‘센스 앤드 센서빌리티’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해리포터’ 스틸컷]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