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기존의 자극적인 섹시 버렸다…친근한 여자친구 같은 느낌”
입력 2016. 01.18. 14:42:33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걸그룹 스텔라(효은 민희 가영 전율)가 기존과 달리 청순섹시 콘셉트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스텔라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찔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8일 오후 서울 서교동 홍대 롤링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스텔라 멤버들은 “이번에는 그냥 청순섹시라기 보다는 내 여자친구 같은 느낌을 살리려고 노력했다. 지금까지는 자극적이고 강한 섹시였다면 이제는 친근한 느낌으로 대중에게 다가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가영은 “기존에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레드 립으로 거부감을 자아냈다면 이번에는 화장기도 거의 없다. 기존에는 밤에 섹시한 모습이었다면 이번에는 아침의 섹시한 느낌”이라며 “안무에서도 자극적인 것보다는 발랄하고 상큼한 느낌을 주려고 했다. 카메라를 남자친구라고 생각하면서 사진을 찍었다. 그런 부분에서 여자친구 같은 느낌이 나오지 않을까”라고 전했다.

스텔라는 지난 앨범 ‘떨려요’에 이어 프로듀싱 그룹 모노트리(MonoTree)와 손잡고 이번 앨범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찔려’는 모두가 한번 씩은 겪을 사랑이 끝나가는 지점을 이야기하는 노래로, 기존 스텔라가 가진 섹시한 분위기와 슬프지만 발랄한 느낌이 돋보인다.

뮤직비디오 역시 ‘떨려요’로 호흡을 맞춘 디지페디(digipedi)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EXID의 ‘위아래’ 안무 등을 히트시킨 야마&핫칙스가 안무를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스텔라는 오는 21일 케이블TV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간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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