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듀스101’ 기희현·김다니·정채연, 팬심 저격 준비 완료…독보적 존재감
- 입력 2016. 01.22. 13:50:49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걸그룹 다이아 출신 기희현(캐시), 정채연, 티아라 유닛그룹 출신 김다니가 ‘프로듀스101’에 출연한다.
기희현 김다니 정채연
케이블TV Mnet ‘프로듀스101’ 제작발표회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동철 국장, 배우 장근석, 가수 제아, 가희, 치타, 안무가 배윤정, 보컬 트레이너 김성은과 ‘프로듀스101’에 출연하는 연습생들이 참석했다.
‘프로듀스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하는 프로젝트로, ‘제작하다’라는 뜻의 영단어 ‘프로듀스’와 ‘입문’이라는 뜻의 ‘101’을 결합해 아이돌 입문반인 연습생 101명을 대상으로 유닛 걸그룹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대중이 ‘국민 프로듀서’가 돼 데뷔 멤버들을 발탁하고 콘셉트와 데뷔곡, 그룹명 등을 직접 정하는 국민 걸그룹 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프로듀스101’에 출연하는 46개 기획사 소속 연습생 98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다이아 출신 기희현과 정채연, 티아라 유닛그룹 티아라N4(엔포) 출신 김다니가 눈에 띄었다. 기희현과 정채연은 지난해 걸그룹 다이아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해 ‘왠지’와 ‘내 친구의 남자친구’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지난달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선을 보인 ‘프로듀스101’의 데뷔 무대 후 “팬 여러분 저희 걱정 많이 하셨죠? 오늘부터 시작된 캐시와 채연의 새로운 도전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김다니는 지난 2013년 KBS2 드라마 ‘학교 2013’을 통해 얼굴을 알린 후 걸그룹 티아라 은정, 효민, 지연과 함께 유닛그룹 티아라엔포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들 세 사람은 ‘프로듀스101’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 중인 ‘마이돌’ 투표에서 나란히 3, 4, 5위에 오르며 독보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앞서 방송 활동을 통해 개성 넘치는 끼와 매력으로 팬들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는 이들이 ‘프로듀스101’을 통해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프로듀스101’은 총 11회로 구성됐으며, 101명의 연습생 중 프로그램을 통해 발탁된 최종 멤버 11명이 유닛 걸그룹으로 데뷔하게 된다. 22일 밤 11시 첫 방송.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K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