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욱 “‘품’, 엄마에 대한 사랑 담은 곡…울까봐 엄마 초대 못했다”
입력 2016. 01.25. 17:28:46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이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담은 솔로 앨범 수록곡 ‘품’을 언급했다.

려욱의 첫 솔로 앨범 ‘어린 왕자(The Little Princ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5일 오후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진행됐다.

이날 려욱은 앨범 수록곡인 ‘품’에 관해 “엄마에 관한 노래를 쓰고 싶었는데 마땅한 곡이 나오지 않았다. 유지상 형님이 저를 위해 써준 곡”이라며 “엄마라는 가사를 처음부터 넣을까 하다 뒷부분에 ‘울지마요 엄마’라는 부분을 넣었다. 그 부분에서 울까봐 걱정했다. 그래서 오늘 (쇼케이스에) 엄마도 못 불렀다. 엄마가 오늘 쇼케이스 하는지도 모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려욱은 “앨범이 나온 후 엄마가 놀랐으면 좋겠다”며 남다른 효심을 드러냈다.

려욱의 이번 앨범은 데뷔 후 처음 발표하는 솔로 앨범으로, 타이틀곡 ‘어린왕자’를 비롯해 ‘라이크 어 스타(Like a Star)’ ‘그대’ ‘알 수도 있는 사람’ 등 총 6곡을 담았다.

타이틀곡 ‘어린왕자’는 생텍쥐페리의 동화 ‘어린왕자’에서 모티브를 얻은 발라드로, 사랑 때문에 힘들어하는 한 남자가 동화 속 어린왕자와 나누는 대화를 려욱의 섬세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표현한 곡이다.

려욱은 오는 28일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어린왕자’ 앨범 전곡 음원을 공개하며, 같은 날 케이블TV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무대를 공개한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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