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욱 “이승환과 콜라보 하고파…나이 합치면 80세 어린왕자”
입력 2016. 01.25. 18:01:22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이 가수 이승환, 바다와 컬래버레이션 하고 싶다고 밝혔다.

려욱의 첫 솔로 앨범 ‘어린 왕자(The Little Princ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5일 오후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진행됐다.

이날 려욱은 컬래버레이션 하고 싶은 남자 가수로 이승환을 꼽았다. 그는 “(이승환이) 슈퍼주니어 앨범에 곡을 주셨는데 저와도 콜라보하면 어떤 느낌일지 상상해봤다”며 “이승환 선배와 제 나이를 합치면 80세더라. ‘어린왕자 80’으로 콜라보하고 싶다. 색다르면서도 어울릴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여자 가수로는 머라이어 캐리, 비욘세, 바다 누나와 함께 콜라보 하고 싶다. 제가 S.E.S 공식 팬클럽 5기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려욱의 이번 앨범은 데뷔 후 처음 발표하는 솔로 앨범으로, 타이틀곡 ‘어린왕자’를 비롯해 ‘라이크 어 스타(Like a Star)’ ‘그대’ ‘알 수도 있는 사람’ 등 총 6곡을 담았다.

타이틀곡 ‘어린왕자’는 생텍쥐페리의 동화 ‘어린왕자’에서 모티브를 얻은 발라드로, 사랑 때문에 힘들어하는 한 남자가 동화 속 어린왕자와 나누는 대화를 려욱의 섬세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표현한 곡이다.

려욱은 오는 28일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어린왕자’ 앨범 전곡 음원을 공개하며, 같은 날 케이블TV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무대를 공개한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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