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새 보이그룹 NCT 일부 공개…압도적 퍼포먼스
입력 2016. 01.27. 15:51:35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신인 보이그룹 NCT가 일부 베일을 벗었다.

SM엔터테인먼트의 프레젠테이션 쇼 ‘SMTOWN: 뉴 컬쳐 테크놀로지 2016(New Culture Technology 2016)’이 27일 오후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렸다.

이날 이수만 프로듀서는 SM의 5개 신규 프로젝트와 함께 SM의 대형 신인 보이그룹 NCT를 소개했다. NCT는 네오 컬쳐 테크놀로지(Neo Culture Technology)의 약자다.

이수만 프로듀서는 “NCT를 설명할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개방성과 확장성”이라며 “K팝 발원지인 서울을 중심으로 전 세계 각 도시들을 베이스로 둔 각각의 팀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NCT는 새로운 멤버의 영입이 자유롭고, 멤버 수의 제한 없는 새로운 개념의 그룹으로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게 될 계획이다. 올 봄 첫 번째 유닛의 데뷔를 시작으로 상반기 내 서울과 도쿄에서 활동할 팀, 하반기 내 중국어권 주요 도시들에서 활동할 팀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동남아시아와 라틴 아메리카 등 전 세계 각 지역을 베이스로 한 팀들도 탄생시켜, 하나의 좋은 곡을 각 나라의 언어로 발표함은 물론 동시에 현지 음악시장을 타깃으로 한 음악 및 콘텐츠 역시 지속적으로 발표하는 전략을 통해 진정한 의미의 ‘한류 현지화’를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 NCT의 티저 영상과 더불어 가면을 쓰고 등장한 멤버 10명의 퍼포먼스가 공개됐다.

이수만 프로듀서는 “단순히 한류 문화 상품을 수출하는 1단계에서 시장을 확대하는 2단계를 거쳐 올해 현지 회사와 합작 회사를 설립, SM의 문화 기술을 전수하는 3단계가 가능하게 됐다”며 “NCT는 이러한 배경 하에 진정한 한류를 이뤄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프레젠테이션 쇼는 지난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SM이 2016년을 새롭게 출발하며 지난 20년간 축적해온 독보적인 문화기술을 전 세계에 기술 전수하는 원년으로 삼은 만큼, SM만이 지닌 핵심 문화기술이 농축된 신 문화기술과 이를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의 확장을 처음 발표하는 자리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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