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 “원래 가수가 꿈, 이제야 꿈을 이룬 느낌”
입력 2016. 01.31. 18:43:18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3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을 이룬 가왕 ‘캣츠걸’에 도전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2대 복면 가왕 결정전에서는 여전사 캣츠걸과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대결을 펼쳤다. 캣츠걸은 故 유재하 ‘가리워진 길’을 선곡해 잔잔하면서도 애틋한 감정을 전했다.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앞선 네모의 꿈과의 대결에서 넥스트의 ‘Lazenca, save us(라젠카 세이브어스)’를 불러 91대 8로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승리했다.

대결 결과 77 대 22 압도적인 차이로 음악대장이 승리했다. 이어 공개된 캣츠걸의 정체는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었다.

차지연은 무대에서 내려온 뒤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원래 가수가 꿈이었다. 가수가 되고 싶어 그렇게 긴 세월동안 발버둥을 쳤는데 잘 안 됐다”라며 “꿈을 이룬 것 같은 느낌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부족했던 무대도 있었지만 많이 돌고 돌아서 이제야 꿈을 이룬 느낌”이라고 말했다. 또한 차지연은 “‘복면가왕’은 저에게 용기라는 큰 무기를 선물해준 무대다. ‘복면가왕’이 참 많은 것들을 준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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