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승우 “연애 변화? 있다 없다 했다”
- 입력 2016. 02.02. 11:57:51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가수 유승우가 대학 진학 계획을 보류 중이라고 밝혔다.
유승우의 새 미니 앨범 ‘핏 어 팻(Pit a Pat)’ 발매 기념 쇼케이스 ‘작은 음악회’가 2일 오전 서울 압구정동 M아카데미 M콘서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유승우는 “대학 문제는 아직도 보류 중”이라며 “대학생은 학교를 다니는 게 목적이지 않나. 저도 가고 싶기는 한데 여러 가지 여건 상 힘들 것 같다. 대학생의 신분에 충실하지 못하면 등록금도 아깝고 손해를 보는 면이 많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스무 살이 된 후 연애에 대한 변화에 대해서는 “변화가 있다 없다 했던 것 같다. 민감하지 않게 받아들이고 싶은데 어려운 것 같다. 요즘은 연애에 대해 정말 잘 모르겠더라”라고 애매한 답변을 남겼다.
유승우의 ‘핏 어 팻’은 설익어서 더욱 솔직한 스무 살의 감정을 담아낸 앨범으로 수줍기 만한 짝사랑의 시작부터 이별에 대처하는 자세까지 풋풋한 사랑의 사이클을 순차적으로 들려주는 5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뭐 어때’는 제법 성숙한 감정으로 이별을 받아들이는 스무 살의 이별 노래로 지난해 음원 차트 1위에 오른 ‘예뻐서’를 작업한 히트메이커 김도훈이 작곡을, 브라더수가 가사 작업을 맡았다.
유승우는 2일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핏 어 팻’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오는 4일 케이블TV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