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김세정·전소미, 1차 투표 1·2위…폭풍 눈물
입력 2016. 02.20. 00:54:38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프로듀스101’ 1차 투표 결과 김세정이 1위, 전소미가 2위를 차지했다.

19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Mnet ‘프로듀스101’에서는 국민 프로듀서들의 온라인 투표와 현장 투표를 합산해 62등 이하 연습생들의 탈락을 결정 짓는 첫 번째 순위 발표식이 공개됐다.

‘프로듀스101’에서는 최종 발표식에서 뽑힌 상위 11인으로 걸그룹을 구성하게 된다.

이날 첫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는 11등부터 차례대로 김소혜, 전소현, 김나영, 정채연, 김다니, 기희현, 강미나, 주결경, 최유정 등이 꼽혔다. 1위는 김세정, 2위는 전소미가 각각 차지했다.

전소미는 “처음에 프로그램을 한다고 했을 때 걱정도 됐는데 아직도 많이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감사하다”며 눈물의 소감을 밝혔다. 또 “꿈은 크게 꾸는 게 좋은 것 같다. 1등을 목표로 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1위로 꼽힌 김세정은 “엄마, 오빠 힘들게 살아왔는데 앞으로 꽃길만 걷게 해드리겠다. 저를 보시면서 희망을 가지셨으면 좋겠다”며 눈물을 흘렸다. 또 전소미에게 한 마디 해달라는 MC 장근석에게는 “저 정말 소미와 친하다. 소미가 이 자리를 가져도 괜찮다. 여러분의 선택에 맡기겠다”고 말했다.

‘프로듀스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로, 대중이 ‘국민 프로듀서’가 돼 데뷔 멤버들을 발탁하고 콘셉트와 데뷔곡, 그룹명 등을 직접 정하는 국민 걸그룹 육성 프로그램이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net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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