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vs 손나은, 걸그룹 에브리데이 뷰티템 ‘핑크 립틴트’ 활용법
입력 2016. 03.08. 11:02:48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데일리 메이크업에 제격인 걸그룹의 립틴트 활용법이 관심을 모은다.

매일매일 입술에 생기 있는 메이크업을 해야 할 때 꼭 필요한 아이템이 바로 립틴트. 지속력이 높고 발색력도 뛰어나기 때문에 들고 다니면서 아무 때나 간편하게 바르기 좋다. 또한 어떻게 바르느냐에 전혀 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만능 아이템으로 급할 때 볼터치로도 활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나나처럼 촉촉한 틴트를 입술 가득 풀립으로 바르면 반짝이는 유리알 광택의 입술이 완성된다. 형광빛이 도는 핫핑크 색상을 입술 가득 바르고 핑크 컬러로 볼터치를 해주면 사랑스러운 느낌이 배가된다.

손나은처럼 입술에 물들이듯 바르면 간편한 메이크업을 즐길 수 있다. 촉촉한 피부를 연출하고 입술을 살짝 매트하게 연출하는 것이 가장 세련된 방법. 입술에 틴트를 바른 뒤 투명 파우더를 사용해 입술의 가장자리를 쓸어주듯이 연출하면 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나나 인스타그램, 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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