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가수 A, 해외 원정 성매매 혐의로 검찰 소환 조사
입력 2016. 03.17. 17:27:00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20대 유명 여가수 A가 성매매 혐의로 검찰에 소환 조사를 받았다.

A는 지난해 말까지 활발한 활동을 한 가수로 지난해 4월 미국에서 활동하는 사업가 B씨에게 1700만 원을 받고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는 지난해 7월 서울의 한 주식투자자에게 1000만 원을 받고 성매매를 한 혐의도 받고 있다.

A에게 성매매 알선을 한 이는 이미 구속된 연예 기획사 대표 강 모씨. 강 씨는 또 다른 연예인과 지망생 등 3명도 사업가 B씨에게 연결해 2700만 원을 받아 여성들과 나눠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검찰 조사에서 성매매를 한 여성들은 모두 혐의를 인정했다. 그러나 강 씨는 “소개를 해 주긴 했으나 돈을 주고받았는지는 몰랐다”고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강 씨는 배우 성현아 등 여성연예인을 재력가에게 소개, 돈을 받은 혐의로 징역 6개월을 선고받아 복역했다.

검찰은 필요시 나머지 여성 연예인들도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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