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로우미7’ 서효림, “끊임없이 예뻐지는 주문 외우기” 30분 스킨케어법 공개
- 입력 2016. 04.22. 13:21:23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지난 21일 첫 방송된 케이블TV FashionN ‘팔로우미7’에서 서효림만의 기초 스킨 케어법이 공개됐다.
‘팔로우미7’ 서효림
이날 서효림은 온천 여행을 떠나 즐거운 온천욕을 즐긴 뒤 방으로 돌아와 집을 연상케 하는 수많은 기초 스킨 케어 제품을 들고 온 것을 공개해 스튜디오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녀는 자신만의 뷰티 철학으로 “스킨 케어에만 30분을 소비한다. 바디 케어까지 포함하면 1시간”이라며 “끊임 없이 예뻐지는 주문을 외운다. 진짜 중요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세안을 마친 뒤 미스트를 뿌리고 에센스로 기초 단계를 시작한 서효림은 계속 해서 얼굴을 두들겨 흡수가 잘 될 수 있게 도움을 줬다. 소량의 아이크림을 눈가에 바른 뒤 크림을 ‘예뻐지는 주문’을 외우며 발랐다.
서효림은 “목과 얼굴은 하나처럼 생각한다. 스킨 케어에도 목은 절대 빼놓을 수 없다”라며 크림으로 목 마사지를 비롯한 V라인 마사지까지 마쳤다. 스킨을 바를 때는 손 대신 화장솜을 활용해 흡수력을 높이는 것의 그녀만의 뷰티팁.
마지막으로 고체 상태인 시아버터를 손의 체온으로 녹여 천천히 흡수시키는 것이 피부에 영양 공급을 충분히 하는 방법이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FashionN ‘팔로우미7’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