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날씨 ‘맑음’ 대비 ‘야외 나들이’ 필수 뷰티 아이템
- 입력 2016. 04.29. 09:17:04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완연한 봄, 나들이를 계획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야외활동을 위한 뷰티 아이템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꽃놀이에 걸맞은 화사한 메이크업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꼼꼼히 챙겨야 할 것이 바로 외출을 위한 뷰티 아이템. 특히 자외선 지수가 급격하게 높아지는 5월에는 자외선 차단제는 물론 보송보송한 피부를 유지해야한다. 얼굴 피부는 물론 두피까지 청결하게 관리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존슨앤드존슨 아비노 마케팅 담당자는 “외출 시 자외선차단제는 습관처럼 바르는 것이 좋다. 특히 미세먼지 등 유해환경이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요즘에는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감을 높여주는 것이 중요한데, 이 때문에 촉촉하면서도 여러 번 덧발라도 끈적이지 않는 자외선차단제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 시원한 효과, 스프레이타입의 자외선 차단제
야외 레저활동에는 땀 배출을 돕고 사용이 편리한 스프레이타입의 자외선 차단제가 좋다. 스프레이 타입의 스포츠 전용 자외선차단제는 운동으로 인해 발생되는 땀들은 밖으로 그대로 배출시키는 동시에 차단제는 지워지지 않는다. 또한 바르는 즉시 시원한 쿨링감이 남는다.
◆ 두피 볼륨걱정 NO 휴대용 헤어 필수품
두피는 얼굴보다 더 직접적으로 자외선에 노출되는 부위로, 그만큼 유해물질이 축적되기 쉬운 부위이다. 외출 시 휴대가 용이한 드라이샴푸로 볼륨을 채우고, 헤어미스트로 생기를 불어넣는 것 또한 방법이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