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버이날 부모님 마음 사로잡는 ‘착한 딸’ 헤어 연출법, 정다빈 vs 김소현
- 입력 2016. 05.02. 11:14:11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어버이날이 코앞으로 찾아온 가운데 부모님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헤어 스타일링 비법이 주목된다.
엄마 아빠가 자랑스러워할만한 딸이 되기 위해서 그동안 노력했다면 어버이날에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부모님을 위한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만약 이날 가족끼리 외식을 계획하고 있다면 참한 스타일링으로 꾸미고 나가 부모님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정다빈처럼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만으로 성숙한 첫째 딸의 분위기 연출할 수 있다. 모발 끝에 헤어롤을 사용하면 과하지 않게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이 완성된다. 이때 가르마는 6:4로 연출해 지나치게 노숙해 보이는 것을 피한다.
◆ 애교쟁이 막내 ‘뱅 헤어’
김소현처럼 올망졸망한 이목구비를 지녔다면 앞머리를 귀엽게 낸 헤어스타일로 애교 가득한 막내딸의 모습을 연출한다. 이때 모발 끝을 자연스럽게 C컬로 드라이하면 풋풋한 느낌이 더해진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