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리 vs 이성경, 어린이날 더 어려보이는 ‘자유분방’ 펌 스타일
- 입력 2016. 05.03. 15:38:10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어린이날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천진난만한 아이처럼 순수한 매력을 더할 헤어스타일이 관심을 끈다.
자유분방한 느낌을 주는 ‘히피 펌’은 어린이날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리는 스타일 중에 하나다. 이날만큼은 과감한 헤어스타일 변화만으로 10대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줄 것. 이에 톡톡 튀는 개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설리와 이성경의 스타일이 주목된다.
이성경은 모발 끝을 밝게 탈색한 핑크 컬러의 옴브레 헤어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굵은 펌을 준 모발에 중간 중간 밝은 브릿지를 더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완성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이성경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