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 주리, 日 밴드 보컬 와다 쇼와 결혼 발표…오늘(26일) 혼인신고
입력 2016. 05.26. 16:56:35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일본 배우 우에노 주리(30)가 밴드 트리케라톱스 보컬리스트 와다 쇼(41)와 결혼했다.

일본 매체는 26일 우에노 주리와 와다 쇼가 소속사를 통해 “서로 의지하면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려 하고 있다.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혼인신고서를 제출했으며, 결혼식 등의 계획은 미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우에노 주리와 와다 쇼는 지난 4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우에노 주리는 지난 2002년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로 데뷔해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라스트 프렌즈’ 등을 통해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배우다. 지난 해 영화 ‘뷰티인사이드’와 웹드라마 ‘시크릿 메시지’에서 각각 배우 한효주, 빅뱅 탑과 호흡을 맞췄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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