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틸다 스윈튼, 17세 연하 남자친구와 데이트 포착
- 입력 2016. 06.07. 14:52:29
-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할리우드 배우 틸다 스윈튼이 17세 연하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6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뉴욕에서 포착된 틸다 스윈튼과 남자친구 아티스트 산드로 콥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뉴욕의 한 호텔에서 빠져나오는 틸다 스윈튼과 산드로 콥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호텔 건물 앞에서 파파라치 카메라를 발견하고 손을 맞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틸다 스윈튼은 봉준호 감독의 차기작 ‘옥자’에 출연한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