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진운 “춤신춤왕? 원래 흥 많아…댄스 강의 의향 있다”
- 입력 2016. 06.09. 13:45:20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가수 정진운이 원래 흥이 많다고 밝혔다.
정진운의 맥시 싱글 ‘윌(WILL)’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9일 오후 서울 서교동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정진운은 최근 케이블TV Mnet ‘음악의 신2’에 이수민, 김소희, 윤채경의 댄스 트레이너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와 관련 그는 “원래 흥이 많다. (2AM 때 )발라드를 하면서 춤을 출 수는 없지 않나. 그 흥이 ‘잘못했어’로 잘못 이어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진운은 “제가 갖고 있는 에너지를 표출하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었다. 최근에 갑자기 흥이 생기거나 한 것은 아니다”라며 “‘음악의 신2’ 작정하고 춤을 가르쳐줬는데 후배들이 잘 따라해주시더라. 가까운 지역 내에 댄스 강의가 들어온다면 갈 의향이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진운의 이번 앨범은 새 소속사 이적 후 발매하는 첫 솔로 앨범으로 타이틀곡 ‘윌’을 비롯해 ‘트리키(Tricky)’ ‘꽃잎 떨어질 때’ 등 총 3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윌’은 레트로한 사운드와 펑크적 요소가 가미된 신나는 곡으로 정진운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담았다.
정진운은 이날 정오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앨범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활동에 나선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