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태국서 단독 콘서트 성료…2만 2천 관객 운집 ‘글로벌 파워’
입력 2016. 06.13. 14:45:23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그룹 갓세븐이 태국 방콕에서 열린 콘서트를 성료했다.

갓세븐은 지난 11, 12일 양일 간 태국 방콕에 위치한 임팩트 아레나에서 첫 단독 콘서트 글로벌 투어 ‘갓세븐 퍼스트 콘서트 플라이 인 방콕(GOT7 1st CONCERT Fly in bangkok)’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티켓 오픈 하루 만에 전석 매진됐으며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요청에 의해 시야가 제한된 좌석까지 추가 오픈하는 상황까지 벌어지는 등 총 2만2000여명의 관객을 동원, 갓세븐의 태국 내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갓세븐의 태국 콘서트 소식은 현지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1위에도 오르며 온라인에서도 뜨거운 화제를 일으켰다.

이번 콘서트에서 갓세븐은 지난 3월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은 미니앨범 ‘플라이트 로그:디파쳐(FLIGHT LOG : DEPARTURE)’ 수록곡은 물론 갓세븐만의 색다른 유닛무대까지 선보이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멤버 전원이 태국 유명 가수 또 싹씻(Tor Saksit)의 ‘락터(RakTer)’를 유창한 태국어로 가창해 현지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현지 팬들은 LED 응원봉을 이용, ‘언제나 사랑해’라는 글자를 만들어 갓세븐의 무대에 화답하는 등 깜짝 이벤트를 연출하며 가수와 팬이 하나 되는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앞서 갓세븐은 지난 11일 태국을 방문해 세계적인 콘텍트렌즈 기업의 모델 발탁과 태국 콘서트 개최를 기념하는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개최, 태국 주요 매체 200곳의 열띤 취재 경쟁을 벌이는 장면을 연출 하며 글로벌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또 방콕의 대표적인 럭셔리 백화점인 엠콰티어와 엠포리움은 갓세븐을 위한 팝업스토어를 마련하고 데뷔부터 현재까지의 활동 모습을 전시한 갤러리를 오픈하는 등 K팝 한류를 이끄는 갓세븐 인기를 증명했다.

갓세븐은 오는 18일 중국 광저우에서 단독 콘서트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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