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큐브 “포미닛, 현아 제외 4인 재계약 불발…새 출발 응원” [공식입장]
- 입력 2016. 06.16. 13:28:27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걸그룹 포미닛이 공식 해체한다.
포미닛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권소현 4인은 6월 14일 당사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나게 됐다”고 밝혔다.
큐브 측은 “당사는 멤버 4인과 함께 재계약과 관련해 오랜 논의를 거쳤고, 심사숙고 끝에 재계약을 하지 않는 쪽으로 결론을 내렸다”며 “당사는 멤버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4인 멤버의 앞날에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낸다”고 전했다.
멤버 현아는 큐브와 재계약을 해 소속사에 잔류한다. 이로써 포미닛은 데뷔 7년 만에 공식 해체하게 됐다.
포미닛은 지난 2009년 디지털 싱글 앨범 ‘핫 이슈(Hot Issue)’로 데뷔해 ‘뮤직’ ‘거울아 거울아’ ‘하트 투 하트(Heart To Haert)’ ‘이름이 뭐예요?’ ‘오늘 뭐해’ 등 히트곡을 발매하고 걸크러쉬 콘셉트를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 2월 여섯 번째 미니 앨범 ‘크레이지(Crazy)’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미쳐’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다음은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걸그룹 포미닛 전속계약 만료와 관련해 소속사 공식입장을 알려드립니다.
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권소현 4인은 6월 14일 당사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큐브 엔터테인먼트를 떠나게 됐습니다. 당사는 멤버 4인과 함께 재계약과 관련해 오랜 논의를 거쳤고, 심사숙고 끝에 재계약을 하지 않는 쪽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당사는 멤버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4인 멤버의 앞날에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내는 바입니다.
2009년 큐브 엔터테인먼트 창립 첫 걸그룹으로 7년여 간의 세월을 정상에서 함께 해 온 포미닛은 당사에게 있어 많은 추억과 애착을 지닌 팀입니다. 아쉬움 속 포미닛의 그룹 활동은 마무리 되지만, 새로운 출발선에 선 4인의 멤버들을 축복해 주시고 지금처럼 따뜻한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