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 승관, 동갑내기 이지용과 고음 폭발 감성 무대 (듀엣가요제)
- 입력 2016. 06.17. 22:43:41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듀엣가요제’ 세븐틴 승관이 고음 폭발 무대를 꾸몄다.
17일 밤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는 가수 바다, 나윤권, 테이, 에디킴, 씨스타 효린, 세븐틴 승관이 일반인 참가자와 듀엣을 이뤄 경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테이를 꺾고 현재 1위에 오른 씨스타 효린과 듀엣 파트너 이나현은 경쟁을 펼칠 다음 팀으로 에디킴과 듀엣 파트너인 마트 아르바이트생 백선녀를 택했다.
에디킴과 백선녀는 유영진의 ‘그대의 향기’를 감미로운 화음으로 열창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성시경은 “디테일이 섬세했다”고 호평했다. 투표 결과 효린과 이나현이 1위를 유지했고, 다음 팀으로 세븐틴 승관과 동갑내기 듀엣 파트너 이지용이 지목됐다.
승관과 이지용은 이승환의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를 선곡, 10대라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는 애절한 무대를 꾸몄다. 특히 곡 후반부 고음이 폭발하자 관객들의 투표수가 치솟아 눈길을 끌었다.
승관은 “정말 꿈만 같은 무대였다. 이런 무대에 한 번 나와보고 싶었는데 아직 부족하겠지 생각했었다. 이렇게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벅차오르는 소감을 밝혔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