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선미·혜림 참여 자작 타이틀곡으로 컴백…뮤지션 역량 증명
입력 2016. 06.23. 09:15:24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가 자작곡 ‘와이 소 론리(Why So Lonely)’로 컴백한다.

원더걸스가 다음 달 발매하는 새 싱글 ‘와이 소 론리’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와이 소 론리’와 ‘아름다운 그대에게’ ‘스윗&이지(Sweet&Easy)’ 총 3곡이 수록됐다.

데뷔 10년차에 접어든 원더걸스는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이 만든 곡이 아닌 자작곡을 타이틀곡으로 처음 내세워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수록곡 ‘아름다운 그대에게’와 ‘스윗&이지’ 역시 멤버들이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음악적인 능력을 발휘해 뮤지션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전망이다.

타이틀곡 ‘와이 소 론리’는 원더걸스가 처음 시도하는 레게팝 장르의 곡으로, 멤버 선미와 혜림, 작곡가 홍지상이 함께 작곡했다. 중독성 있는 기타 리프와 다채로운 리듬의 변화에 따른 분위기의 전환이 매력적인 노래다. 또 서정적인 멜로디가 가미된 것은 물론 유니크한 느낌까지 더해지며 원더걸스 만의 새로운 색깔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시니컬한 내용을 사랑스럽고 위트 있는 가사로 표현해내 대중들의 귀를 즐겁게 할 전망이다.

원더걸스의 싱글 레코드에 선수록된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선미, 유빈, 혜림과 프란츠(Frants)가 작사 작곡한 노래로 70년대 밴드 사운드의 느낌을 잘 살려냈다. ‘스윗&이지’는 예은과 유빈이 작사했으며 예은과 유빈, 홍지상이 작곡했다. 여름에 듣기 좋은 팝록 장르의 곡이다.

원더걸스는 다음 달 5일 새 싱글을 공개하고 활동에 나선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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