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 데뷔 8년만에 첫 팬사인회 개최 ‘뜨거운 인기 실감’
입력 2016. 06.27. 11:16:32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혼성 R&B 그룹 어반자카파가 지난 26일 데뷔 8년만에 첫 팬사인회를 열었다.

서울 보라매대교타워에서 진행된 이번 팬사인회에서 어반자카파는 팬들과의 만남을 가지며 눈을 맞추고 친근하게 대화를 나눈 모습은 시종일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팬사인회를 찾아온 팬들의 질문에 현장에서 직접 대답해주며 소원을 들어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 즉석에서 약 70여 명의 팬들과 모두 셀프카메라를 찍으며 특급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어반자카파는 미니앨범 ‘스틸(Still)’의 타이틀곡 ‘널 사랑하지 않아’를 비롯해 수록곡 ‘아직도 나를 사랑한다면’ ‘다 좋아’ 무대를 펼쳤다. 라이브 무대뿐만 아니라 라디오와 음악방송 등에서 검증된 재치 있는 말솜씨로 직접 진행하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성공적으로 데뷔 첫 팬사인회를 마친 이들은 “어반자카파 데뷔 후 첫 팬사인회였던 만큼 설레고 반가웠다. 오랫동안 한결같이 응원을 보내준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라 기분이 좋았고 앞으로 더 좋은 음악을 선물해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팬사인회를 찾아준 팬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 이런 기회가 더 많아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09년 ‘커피를 마시고’를 스테디셀러 반열에 올리며 화려하게 데뷔해 이제는 결성 8년차를 맞는 어반자카파. 놀라울 정도로 높은 음역대를 넘나드는 소프트한 보이스의 권순일과 파워풀한 보컬로 걸크러쉬를 불러 일으키는 홍일점 조현아, 그루브한 매력적인 저음의 박용인 등 각기 다른 개성의 세 멤버가 자신들의 음악색을 보여주고 있는 혼성 3인조 R&B 싱어송라이터 그룹이다.

어반자카파는 오는 7월 개최되는 ‘사운드 베리 페스타 2016’에 참가하며 곧 새로운 앨범 작업에 돌입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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