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구구단 “대표님이 정한 이름, 처음엔 깜짝 놀라…지금은 만족”
입력 2016. 06.28. 16:23:46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신인 걸그룹 구구단이 팀명의 의미를 설명했다.

구구단의 첫 번째 미니앨범 ‘액트 원. 더 리틀 머메이드(Act.1 The Little Mermaid)’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이날 구구단의 리더 하나는 “저희끼리 연습할 때 데뷔하면 어떤 느낌일까 줄곧 상상했는데 막상 쇼케이스 무대에 서게 되니 떨리고 긴장된다”며 “같은 목표를 갖고 준비해온 것들을 보여드리는 기회를 갖게 돼 설레는 마음이 더 크다”는 데뷔 소감을 전했다.

이어 팀명의 의미에 대해서는 “아홉 가지 매력을 가진 아홉 소녀들의 극단이라는 뜻”이라고 설명하며 “회사 대표님과 전 직원, 멤버들이 함께 공모해 나온 이름인데 대표님이 적극적으로 밀어서 직원들의 만류를 무릅쓰고 정해졌다. 듣다보니까 또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멤버 미나는 “처음에는 구구단이라는 이름을 듣고 깜짝 놀랐다. 그런데 부르다 보니까 잊히지 않는 이름인 것 같다. 지금은 잘 어울리는 것 같고 의미가 좋다”고 덧붙였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론칭한 새 걸그룹 구구단은 각자 아홉 가지 매력을 지닌 아홉 명의 소녀들이 희망과 꿈을 담은 노래와 퍼포먼스를 펼친다는 의미를 담은 그룹으로 걸그룹 아이오아이 멤버 세정, 미나와 케이블TV Mnet ‘프로듀스101’ 출연자 나영이 포함돼 화제를 모았다.

타이틀곡 ‘원더랜드(Wonderland)’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동경과 호기심을 그려낸 밝고 건강한 느낌의 업템포 곡이다.

구구단은 28일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전곡 음원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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