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정체, 젝스키스 강성훈 “요즘 정말 행복해” 눈물
입력 2016. 07.03. 17:49:51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복면가왕’ 오스카의 정체는 젝스키스 강성훈이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가왕 ‘하면 된다 백수탈출’을 저지할 4인 복면가수들의 솔로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은 ‘로맨틱 흑기사’(이하 흑기사)와 ‘아름다운 밤이에요 오스카’(이하 오스카)의 솔로곡 무대로 꾸며졌다. 먼저 무대에 오른 흑기사는 이문세의 ‘사랑은 늘 도망가’를 담담하면서도 애절한 목소리로 열창해 박수를 받았다. 오스카는 신승훈의 ‘그 후로 오랫동안’을 부드럽고 섬세한 감성으로 소화했다.

투표 결과 흑기사가 오스카를 꺾고 가왕 후보 결정전에 진출했다.

패배한 오스카는 룰에 따라 복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최근 재결합해 화제를 모은 젝스키스의 멤버 강성훈이었다. 판정단은 강성훈의 변함없는 외모와 가창력에 감탄했다.

강성훈은 “저는 요즘 정말 행복한 사람 중에 하나다. 멤버들과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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