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흑기사 33대 가왕 등극·하면 된다 정체는 가수 더원
- 입력 2016. 07.03. 18:40:17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복면가왕’ 흑기사가 새로운 가왕에 등극했다. 31, 32대 가왕 하면 된다의 정체는 가수 더원이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가왕 ‘하면 된다 백수탈출’(이하 하면 된다)을 저지할 4인 복면가수들의 솔로곡 대결이 펼쳐졌다.
3라운드 대결 결과 ‘로맨틱 흑기사’(이하 흑기사)가 ‘매혹적인 팜므파탈’(이하 팜므파탈)을 꺾고 가왕전에 진출했다. 패배한 팜므파탈의 정체는 혼성 R&B 그룹 어반자카파의 조현아였다.
이어 가왕 결정전에 나선 하면 된다는 아이유의 ‘좋은 날’을 선곡했다. 그의 색다른 무대에 “가왕이 바뀔 것 같다” “그대로일 것 같다”며 의견이 갈렸다.
투표 결과 흑기사가 60대 39로 하면 된다를 꺾고 33대 가왕에 등극했다. 흑기사는 “너무 감사드린다. 저 자리가 얼마나 어려운 자리인지 알고 있기 때문에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는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하면 된다의 정체는 가수 더원이었다. 그는 복면을 벗자마자 “발라드를 부를 걸 그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원은 “여러분과 어떻게 만나야 하는 것이 옳을까 고민하다 ‘복면가왕’에 꼭 나가고 싶다고 전화드렸다. 이 시간 동안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