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한 내 남자 스타일 기본기 ‘화이트 셔츠’ 류준열 vs 서강준
입력 2016. 07.07. 13:33:02

류준열 서강준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깔끔한 화이트 셔츠는 여자들의 로망을 자극하는 남자 친구 스타일 중 최고로 꼽히는 룩일 터.

또 자유분방하고 캐주얼한 스타일뿐만 아니라 깔끔하고 댄디한 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활용 가능한 화이트 셔츠는 남자들의 스테디셀러 중 하나다.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에서 천재 게임 회사 CEO 제수호 역으로 활약 중인 류준열은 깔끔한 화이트 셔츠를 목까지 단추를 채워 입고 깔끔한 모래 색 반바지를 더해 캐주얼하고 활동적인 룩을 완성했다.

언제나 어디서나 뛰어다닐 수 있는 스니커즈와 가벼운 백팩을 더하면 2016년 워너비 남친룩에 합을 맞출 수 있다.

조금 더 댄디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서강준의 스타일을 참고할 것. 노칼라 화이트 셔츠에 생지 데님 팬츠를 롤업해 입으면 클린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하얀 스니커즈와 차분하게 내려온 앞머리가 더해진다면 묘한 모성애를 자극하는 무드도 가미할 수 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이미화 기자, MBC ‘운빨로맨스’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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