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니슨-이정재 ‘브로맨스 슈트룩’, 작전명령 드레스코드 ‘블랙’
입력 2016. 07.14. 12:10:44

리암 니슨, 이정재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6.25 전쟁을 다른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오는 27일 개봉을 앞두고 지난 13일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맥아더 장군 역의 리암 니슨과 해군첩보부대 대외 장학수 역의 이정재가 브로맨스 케미스트리로 시선을 끌었다.

리암 니슨과 이정재는 각각 그레이, 블랙 슈트로 컬러를 달리했지만, 리암 니스의 스트라이 블랙셔츠와 이정재의 작은 도트패턴 슈트가 블랙 패턴 온 패턴 커플룩을 이뤄 인천상류작전을 성공으로 이끈 팀워크를 보여줬다.

특히 서로를 애정어린 눈길로 바라보는 모습이 영화를 찍으면서 극중 배역을 물론 배우로서도 돈독해진 우정을 드러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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