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티파니 vs 진세연 vs 한효주 대세 女★ 룩 ‘우아하고 고급스럽게’
- 입력 2016. 07.20. 20:17:54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화이트 원피스에 대한 로망은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에게도 해당할 만큼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하고 싶을 때 필수 아이템으로 꼽힌다.
소녀시대 티파니 진세연 한효주
소녀시대 티파니, 진세연, 한효주는 각자 다른 분위기의 화이트 원피스를 청순하고 여성스럽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티파니는 민소매 화이트 원피스를 입었는데, 자칫 촌스러울 수 있는 화려한 블루 프린팅과 빅 벨트를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했으며 파란 미니백과 까만 샌들힐로 룩을 마무리했다.
진세연은 전신이 레이스로 이뤄진 원피스를 선택했는데, 안감에 은은한 광택이 돌아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했으며 흰색 스틸레토 힐이 청순미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한효주는 슬리브와 어깨 부분만 시스루 레이스로 이뤄진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는데, 전체적으로 은은하게 광택이 돌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까만 미니백과 샌들힐, 긴 길이의 귀걸이가 조화를 이뤄 여신 분위기를 완성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