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친구’ 걸리시룩, 어깨에 러블리 더하는 법
- 입력 2016. 07.22. 16:32:58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여자친구’가 첫 정규음반 ‘LOL’을 발표하고 활동이 한창인 가운데 22일 저녁 KBS2 ‘뮤직뱅크2’ 리허설을 위한 출근길 패션에서 어깨에 포인트를 준 러블리 걸리시룩으로 시선을 끌었다.
'여자친구' 예린 유주 은하 신비
예린은 오프숄더로 어깨를 드러내고 신비는 절개된 네크라인으로 노출 수위는 낮았지만 멤버들 중 가장 섹시한 분위기를 냈다. 또 유주와 은하는 디자인은 달랐지만 세일라 칼라 원피스로 상큼 발랄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올해는 목과 어깨선으로 이어지는 부위에서 유행이 갈린다. 제 아무리 심플한 디자인이라고 해도 어깨에 포인트가 들어가 있지 않다면 유행을 비껴간 듯한 느낌을 줄 수도 있다.
어떤 유행 코드든 사랑스럽게 연출하고 싶다면 ‘여자친구’ 패션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