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스, ‘하데스’ 콘셉트 티저 공개…가시덩굴에 얽힌 손
- 입력 2016. 08.02. 13:45:21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그룹 빅스가 컴백한다.
빅스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2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연간 프로젝트 ‘빅스 2016 컨셉션(VIXX 2016 CONCEPTION)’ 3부작 중 두 번째 싱글 음반인 ‘하데스(Hades)’ 콘셉트의 이미지 티저를 공개했다.
‘하데스’ 이미지 티저에는 가시덩굴 속으로 집어넣은 위태로운 손이 클로즈업돼 있어 긴장되는 분위기가 느껴진다. 이리저리 긁힌 듯 상처 난 손을 감싸는 독특한 모양의 가시덩굴 액세서리와 손등에 새겨진 이블 아이(Evil Eye)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판타지물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소재들의 조합이 시선을 끈다. 이에 콘셉트돌로 차별화된 행보를 걷고 있는 빅스가 어떠한 이야기를 풀어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손등 위에 새겨진 이블 아이는 지난 4월 발표한 첫 번째 컨셉션 프로젝트인 싱글 ‘젤로스(Zelos)’에서 사랑을 빼앗긴 남자의 질투에 찬 모습을 상징하는 중요한 아이템으로 차용된 바 있어 이번 앨범과의 상관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빅스는 오는 12일 컴백을 대대적으로 알리고 강렬해진 이미지 티저를 연이어 공개하며 암흑세계의 신을 모티브로 한 앨범 ‘하데스’를 통해 ‘콘셉트돌’의 역대급 귀환을 예고하고 있다. 뱀파이어, 저주인형, 사이보그 등 다양한 변신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빅스가 이번에는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빅스는 현재 앨범 막바지 작업 중이며 콘서트 준비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