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PM 준케이 “JYP 아티스트 모두 잘 돼 부담…나를 알리는 게 우선”
- 입력 2016. 08.08. 17:28:09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2PM 준케이(JUN.K)가 솔로 앨범 활동을 앞두고 목표를 밝혔다.
준케이의 첫 솔로 미니 앨범 ‘미스터 노(Mr. NO♡)’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이날 준케이는 솔로 데뷔를 앞두고 2PM 멤버들이 응원을 해줬냐는 질문에 “멤버들이 음악을 모니터를 해줬다. 장우영 같은 경우 음악실에 같이 있어서 함께 이야기도 나누고 작업하며 의견도 많이 주고받았다. 찬성과 닉쿤에게 타이틀곡을 들려줬는데 발라드 같은데 에너지를 끌어올리는 듯한 느낌이 있다고 하더라”며 “멤버들이 정말 좋아해주고 응원해준다. 이 기회는 멤버들이 저를 위해 의견을 모아 만들어준 거기 때문에 감사하고 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백아연, 트와이스, 원더걸스 등 여성 아티스트들은 모두 올 상반기 좋은 성적을 냈다. 이와 관련 준케이는 “JYP의 모든 가수들이 올해 잘되서 부담이 되고 참 부러웠다”면서도 “그런데 저는 제가 뭘하는 사람인지 알리는 게 우선이다. 제가 해야 하는 것은 음악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일본에서는 기회가 있었지만 한국에서는 기회가 많이 없었다.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사는 것이 우선이고 저를 좋아하시든 그렇지 않든 뭘 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준케이는 일본에서 발매한 미니앨범 ‘러브 앤 헤이트(LOVE&HATE)’ ‘러브 레터(Love Letter)’ 등으로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솔로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번 솔로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씽크 어바웃 유(THINK ABOUT YOU)’를 포함해 ‘미스터 노’ ‘베터 맨(BETTER MAN)’ ‘영 포에버(YOUNG FOREVER)’ ‘파도타기’ ‘가지마’ ‘우리집’ ‘노 러브 파트2(NO PART PART2)’ 등 총 8곡이 수록됐다.
준케이는 오는 9일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앨범 전곡 음원을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