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 몬스타엑스 주헌 ‘하와이안 셔츠’ 깔맞춰 입기
입력 2016. 08.12. 13:25:52

아스트로 · 몬스타엑스 주헌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화려한 컬러의 하와이안 셔츠가 2016년 최고의 대세 아이템으로 떠오른 가운데 아이돌 그룹들의 열렬한 애정 공세가 이어지고 있다.

12일 KBS ‘뮤직뱅크’ 출근길에서는 여러 가수들의 사복 패션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아스트로는 단체로 하와이안 셔츠를 입고 등장해 시원한 룩을 연출했으며 몬스타엑스 주헌 역시 하와이안 셔츠로 멋을 냈다.

아스트로 멤버들은 하얀 티셔츠 위에 쨍한 컬러감의 하와이안 셔츠를 걸쳐 입는 것으로 그룹 통일성을 갖췄다. 멤버 개성에 따라 반바지나 5부 바지를 선택하고, 멜빵을 더하는 것으로 귀여움을 업그레이드 시켰다.

특히 차은우는 하얀 티셔츠 위에 남색 하와이안 셔츠를 설치고 데님 디스트로이드 스키니 팬츠와 하얀 스니커즈를 더해 시원한 룩을 연출했다.

몬스타엑스 주헌은 하얀 티셔츠 위에 헐렁이는 7부 슬리브 하와이안 셔츠를 걸치고 블랙 트레이닝 팬츠와 볼캡, 스니커즈를 신어 편안하고 내추럴한 룩을 완성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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