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VIEW] 엑소 ‘로또’ MBC‧KBS 방송부적격+카이 부상 ‘연이은 악재’
입력 2016. 08.18. 08:56:08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그룹 엑소(EXO)가 멤버 부상에 심의 부적격까지 연이은 악재를 맞았다.

지난 17일 KBS 가요심의결과 엑소의 정규 3집 리패키지 앨범 ‘로또(LOTTO)’의 타이틀곡 ‘로또’는 특정 상품 브랜드 언급을 이유로 방송부적격 조치가 내려졌다. MBC에서도 같은 이유로 심의에서 걸렸다. SBS에서만 원래대로 ‘로또’를 사용한다.

SM에 따르면 KBS와 MBC에서는 ‘로또’ 대신 ‘라우더(Louder)’로 곡명을 바꿔 활동한다. 가사 ‘로또’ 역시 ‘라우더’로 바꿔 부른다.

같은 날 멤버 카이가 부상으로 인해 이번 활동에서 빠지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앨범 녹음 및 뮤직비디오 촬영에는 참여했지만 무대에 서지 못한다. 현재 카이는 발목 치료와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엑소의 카이는 지난 달 엑소 세번째 단독 콘서트 '엑소 플래닛 #3 - 더 엑소리움(EXO PLANET #3 - The EXO'rDIUM)'에서 발목 부상을 입었다. 추가 부상 가능성 및 부상 부위의 완벽한 회복을 위해 신곡 음악방송 활동에서 제외됐다.

이 가운데 MBC ‘무한도전’ 출연이 이번 활동의 돌파구가 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유재석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엑소가 화제성을 얻을 수 있는 기회다. 두 팀은 지난 10일 특별한 무대를 위해 연습에 매진한 것으로 전해진다.

유재석과 엑소의 만남이 이들에게 이번 활동의 ‘로또’가 될 수 있을지 가요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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