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선빈 일상 속 ‘데님 스타일링’ 한눈에 확인하기 ‘세련+발랄’
- 입력 2016. 09.01. 13:19:15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이선빈이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팔색조 매력을 뽐낸 가운데 그녀의 일상 속 데님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선빈
166cm의 키에 시원한 눈매가 인상적인 매력적 페이스로 사랑받고 있는 이선빈은 최근 OCN ‘38사기동대’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이에 이선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속에 올리는 일상 속 스타일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데, 깔끔한 데님 팬츠에 티셔츠를 주로 활용하는 방식에도 패션 감각이 빛을 발한다.
넉넉한 피트의 하얀 티셔츠를 입고 일자로 똑 덜어지는 데님 디스트로이드 팬츠로 합을 맞추거나 핑크빛 티셔츠에 데님 스키니 팬츠를 입고 하얀 스니커즈를 더해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혹은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밑단의 앞부분만 데님 디스트로이드 팬츠 안에 넣어 입고 스퀘어 실루엣의 베이지 컬러 재킷을 걸쳐 시크하게 연출했다. 까만 티셔츠에 까만 스키니 팬츠, 스니커즈를 신은 뒤 데님 셔츠를 레이어드 하는 것으로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보여주기도 했다.
보다 내추럴한 느낌을 내고 싶다면 민소매 티셔츠에 세미테이퍼드 피트 데님 팬츠를 롤업해 입고 까만 스니커즈와 데님 재킷을 더하거나, 헐렁한 누드톤 반소매 티셔츠에 데님 디스트로이드 팬츠를 롤업하고 하얀 스니커즈를 더하면 편안하고 발랄하게 완성할 수 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이선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