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이니까, 분위기 넘치잖아” 풍성한 롱 웨이브헤어
- 입력 2016. 09.04. 13:58:15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가을하면 떠오르는 헤어스타일은 단연 풍성한 느낌이 드는 롱 웨이브 헤어다.
올해도 어김없이 공식석상에 등장한 셀럽들은 롱 웨이브 헤어로 여성미를 드러냈다. 분위기 넘치는 웨이브 헤어로 아름다움을 뽐낸 이들의 헤어스타일이 주목된다.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풀린듯한 느낌의 헤어스타일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전효성은 한쪽으로 넘긴 클래식한 웨이브 헤어로 섹시미를 드러냈다. 현아는 굵은 웨이브를 연출해 내추럴한 감성을 살렸다.
김유정은 가슴 밑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를 5:5가르마를 연출해 극강의 청순미를 강조했다. 류화영은 레드브라운 염색 머리에 웨이브를 더해 여성스럽고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