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정체, 지친 피부 달래는 ‘심플 메이크업’
입력 2016. 09.15. 12:19:38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귀성길 장시간 차안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다면 심플한 메이크업으로 지친 피부를 달래는 것이 좋다.

풀 메이크업을 한 상태로 하루 종일 차안에서 시간을 보내면 피부에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창밖에 내리쬐는 바깥 햇볕으로부터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피부표현으로 소중한 내 피부를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장시간 운전에 막히는 길처럼 모공 역시 답답한 상태로 변한다는 점을 기억한다.

기초 단계부터 수분 공급을 철저히 해서 외출에 대비한 완벽한 피부 컨디션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로션과 에센스를 충분히 두드려 바른 뒤 자외선차단제를 발라 마무리한다. 다음 자외선 차단 기능이 함유된 BB크림을 아주 얇게 발라 피부를 커버한다. 마지막으로 큼지막한 선글래스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립스틱을 발라 메이크업을 마무리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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