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추문 논란 정준영, 오늘(25일) 긴급 기자회견 “직접 입장 밝힐 것”
- 입력 2016. 09.25. 13:44:24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성추문 논란에 휩싸인 가수 정준영(27)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입장을 밝힌다.
정준영의 소속사인 C9 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3일 밤부터 보도되고 있는 일련의 사건과 관련해 직접 입장을 밝히고자 한다”며 “25일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최근 정준영에 대한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대한 특례법 위반 혐의의고소장을 접수해 조서를 벌였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지난 3월 정준영의 전 여자친구가 정준영을 상대로 성범죄 혐의로 고소한 뒤 취하한 사실이 지난 23일 알려졌다. 이에 대해 정준영 측은 “조사에서 무혐의로 결론났다”고 밝혀 사건이 일단락 지어졌지만 지난 24일 정준영이 전 여자친구와의 성관계 중 여자친구의 신체 일부를 몰래 촬영한 혐의가 드러나 사건이 재 점화됐다.
정준영은 경찰조사에서 여자친구가 촬영에 동의한 것으로 착각해 동영상을 촬영, 성관계 직후 바로 영상을 지웠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그가 동영상을 찍은 휴대전화에 대해 고장을 이유로 경찰에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혐의에 대해 재조명받고 있다.
이에 그가 출연하고 있는 KBS2 ‘1박 2일’의 시청자게시판에는 그의 하차를 원하는 시청자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