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SCENE] ‘뮤직뱅크’ 방탄소년단·다비치 컴백, MC그리·펜타곤 데뷔
입력 2016. 10.14. 18:15:21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뮤직뱅크’ 그룹 방탄소년단과 여성 듀오 다비치가 컴백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방탄소년단과 다비치가 각각 신곡으로 컴백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신곡 ‘내 옆에 그대인 걸’과 ‘받는 사랑이 주는 사랑에게’로 컴백 무대를 꾸민 다비치는 가을과 걸맞은 애절한 감성으로 완벽한 무대를 꾸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비치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내 옆에 그대인 걸’은 사랑을 독특한 감성으로 담아낸 팝 록 슬로우 넘버로, 다비치 특유의 감성적인 보이스와 기존의 형식을 뛰어넘은 새로운 멜로디가 돋보인다. ‘받는 사랑이 주는 사랑에게’는 피아노와 스트링, 클래식 기타 소리가 어우러져 담담히 사랑을 노래한 곡이다.

이어 방탄소년단은 특유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칼군무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지난 활동 곡보다 세련되고 섹시한 매력을 더한 무대가 시선을 압도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2집 앨범 타이틀곡 ‘피 땀 눈물’은 레게를 기반으로 한 뭄바톤 트랩 장르의 곡으로 거부할 수 없는 유혹에 빠진 소년의 혼란스러운 마음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그룹 펜타곤과 래퍼 MC그리도 데뷔 무대를 꾸몄다. 비스트, 비투비 등이 소속된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 펜타곤의 데뷔곡 ‘고릴라’는 강렬한 비트와 브라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힙합 곡으로, 사랑하는 여인을 향한 남자의 마음을 고릴라에 빗댄 가사가 인상적이다. MC그리의 싱글 ‘이불 밖은 위험해’는 MC그리가 본인의 연애담을 직접 담은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밖에도 ‘뮤직뱅크’에는 갓세븐, 인피니트, SF9, 뉴이스트, 다이아, 달샤벳, 디셈버, 레이디스코드, 몬스타엑스, 백퍼센트, 산들, 세븐, 안다, 에이핑크, 에일리 등이 출연했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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