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X박재범 ‘원 스텝’, 음원차트 상위권 안착
입력 2016. 11.01. 09:15:33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걸그룹 씨스타 효린과 박재범이 호흡을 맞춘 신곡 ‘원 스텝(ONE STEP)’이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효린의 ‘원 스텝’이 엠넷닷컴, 벅스뮤직 등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했다”고 밝혔다.

효린의 두 번째 선공개곡인 ‘원 스텝’은 90년대의 향수를 전하는 곡으로, 효린과 박재범의 컬래버레이션이 유려한 멜로디 위에서 완벽한 앙상블을 이룬 R&B 장르의 곡이다.

당시 유행하는 형식을 빌려왔지만, 이 곡에서 주목할 점은 90년대 R&B 장르가 갖는 정통성과 보편성, 대중을 포용할 수 있는 최적의 음악이라는 점이다. 능수능란하게 표현한 효린의 보컬과 더불어 박재범은 그만의 개성으로 그루브를 재해석해 90년대의 R&B 소울과 현대적인 네오소울을 동시에 느끼게끔 했다.

‘원 스텝’ 역시 전 세계에서 히트곡을 발표한 글로벌 드림팀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아이오아이 등과 작업한 미국 작곡가 멜라니 조이 폰타나를 필두로 태양, 지드래곤, 일본의 이그자일 등과 작업한 디케이, 그리고 유럽 작곡가 제니 스칼라, 에릭 리드봄, 안드레아스 오버그 등이 공동으로 힘을 합쳤다. 여기에 효린과 박재범도 프로듀싱에 적극 참여해 아름다운 러브송을 만들어냈다.

효린의 솔로 미니앨범은 오는 8일 공개된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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