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의 즐거운 ‘노래방송’…발라드-댄스 섭렵 ‘NO래방’ 아닌 ‘OH래방’ (V앱 종합)
- 입력 2016. 11.05. 21:52:31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세븐틴이 색다른 노래방 라이브를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주말 밤을 물들였다.
세븐틴
5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진행된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세븐틴 노래... NO래방’ 라이브 방송에서는 세븐틴 멤버 에스쿱스, 우지, 승관, 원우가 노래방을 찾아 즐겁게 놀며 노래 실력을 자랑했다.
세븐틴은 소속사 선배 한동근의 ‘그대라는 사치’를 시작으로 버즈 ‘가시’, 송민호 ‘겁’, 박효신 ‘눈의 꽃’, 바이브 ‘I promise U’, 볼빨간 사춘기 ‘우주를 줄게’, 허각 ‘Hello’, 이선희 ‘나 항상 그대를’, 비투비 ‘괜찮아요’까지 열창하며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들은 발라드부터 즐거운 댄스곡까지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눈길을 끌었는데, 래퍼 에스쿱스와 원우의 노래는 물론 우지의 ‘요즈음’ 라이브, 승관의 폭발하는 발라드까지 확인할 수 있었다.
또 체리필터 ‘오리 날다’를 부를 때는 동년배의 남자 아이들처럼 발랄하게 노래방에서 뛰노는 모습으로 팬심을 저격하기도 했다.
특히 이들은 아무 번호나 눌러 나오는 노래방 노래를 부르는 게임을 하며 여자 디스코 메들리를 원우가 부르고 박윤경의 연인을 에스쿱스가 소화하는 등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보컬팀과 힙합팀의 노래 대결에서는 각각 이지훈, 신혜성의 ‘인형’과 버즈의 ‘겁쟁이’를 선곡해 90점과 93점을 얻었다. 승리는 힙합팀에게로 돌아갔으며 이를 마지막으로 아쉬운 ‘V앱’은 종료됐다.
끝으로 에스쿱스는 “컴백 열심히 준비 중이다.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좋은 곡으로 돌아가겠다”라며 “감기 조심하시길 바란다.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는 말을 팬들에게 전했다.
세븐틴은 지난 ‘아주NICE’ 활동 이후 휴식을 취하며 오는 12월 내에 컴백을 목표로 다음 앨범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네이버 ‘V앱’ 화면 캡처]